보도자료

남해군 이동노인대학, ‘무더위보다 뜨거운 배움의 열정 가득’

남해군 이동노인대학, ‘무더위보다 뜨거운 배움의 열정 가득’

남해군 이동노인대학, ‘무더위보다 뜨거운 배움의 열정 가득’

남해군 이동노인대학(학장 하성관)이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앞장서고 있다.

 

올 4월 설립된 이동노인대학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노래, 건강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이동면복지회관에서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봉춘 국제마인드 전문강사를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봉춘 강사는 “소통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반응하며 그 장점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라며 “소통을 잘해야 노년의 삶이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하성관 학장은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인데 우리 이동노인대학 학생들은 배움이라는 즐거움을 통해 많이 웃고 노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며 “더 많은 이동면민들이 대학에 입학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