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유포어촌체험마을, 일등어촌 현판 달고 국민휴양지로 ‘날갯짓’

남해군 유포어촌체험마을, 일등어촌 현판 달고 국민휴양지로 ‘날갯짓’

남해군 유포어촌체험마을, 일등어촌 현판 달고 국민휴양지로 ‘날갯짓’

남해군 유포어촌체험마을이 전국 최고의 일등어촌 현판을 달고 국민휴양지로 거듭났다.

 

유포어촌체험마을은 올해 해양수산부가 전국 128개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등급심사에서 군내 문항․지족마을과 더불어 일등어촌에 선정돼 지난 2일 행복한 어촌 문구와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전 부문 1등급에 해당하는 별 5개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에 따라 30일 체험마을 종합안내소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박영일 군수, 김대경 어촌체험마을 대표를 비롯, 마을주민, 체험객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경과보고, 축사, 현판설치 등이 진행됐다.

 

박영일 군수는 축사에서 “일등어촌에 선정되기까지 어촌체험마을 운영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마을주민들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등어촌 선정이 어촌관광을 원하는 도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남해를 홍보, 지역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포어촌체험마을은 반농반어촌의 전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눈부신 야경이 일품으로 쏙잡이, 개막이체험, 통발체험, 조개목걸이공예 등 체험객들을 위한 즐겁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우수어촌체험마을로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일등어촌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 체험객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어촌체험마을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