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 독일마을서 ‘KTV 어울림 콘서트 이웃’ 녹화

남해 독일마을서 ‘KTV 어울림 콘서트 이웃’ 녹화

남해 독일마을서 ‘KTV 어울림 콘서트 이웃’ 녹화

대한민국에서 독일을 만날 수 있는 곳,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 도이처플라츠(독일광장)에서 KTV국민방송 프로그램인 ‘어울림콘서트 이웃’ 녹화가 오는 8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 프로그램인 어울림 콘서트 이웃은 이웃과 선물이란 주제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쉬운 레퍼토리와 사회자의 재치 있는 진행, 삶에 대한 이야기와 힐링 가득한 토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바리톤 우주호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이명희․김혜원, 테너 김동원․양승엽 등이 출연, 주말을 맞아 독일마을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클래식공연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 보물섬 남해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평소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힘든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클래식 선율과 함께 아름다운 낭만과 추억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될 녹화분은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K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