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저소득층 아동 위한 ‘하하하(夏夏夏) 신나는 여름’행사 열어

남해군, 저소득층 아동 위한 ‘하하하(夏夏夏) 신나는 여름’행사 열어

남해군, 저소득층 아동 위한 ‘하하하(夏夏夏) 신나는 여름’행사 열어

경남 남해군이 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이혁균)와 함께 지난 13일 창녕군 소재 부곡하와이에서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하하하(夏夏夏) 신나는 여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호자와 함께하는 여가․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것으로, 하루 동안 군 아동위원들이 보호자가 돼 아동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동위원 및 저소득층 아동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참여 아동들은 신나는 물놀이 체험을 즐기며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무더운 날씨에 신나는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정말 좋았고 든든한 어른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혁균 회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지역아동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자라나는 데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비롯,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이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건전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