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3회 남해군수기 직장친선축구대회, 오는 22일 ‘팡파르’

제13회 남해군수기 직장친선축구대회, 오는 22일 ‘팡파르’

제13회 남해군수기 직장친선축구대회, 오는 22일 ‘팡파르’

경남 남해군은 군내 직장인들의 축구 대제전인 남해군수기 직장친선 축구대회를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과 남해군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군내 직장에 소속된 직원에 한해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남해군청을 비롯, 총 12개팀, 3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4개조로 편성, 스포츠파크 비자․치자구장에서 조별 예선경기가 진행되며, 본선은 조별 1위 4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망의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내 각 기관이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직장인 간 결속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가 거듭될수록 남해군 직장친선 축구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각 직장에서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 2002년부터 남해스포츠파크를 조성, 현재 11개 사계절 천연잔디구장을 조성해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는 물론 주말 많은 축구 동호인들이 천연잔디구장에서 경기를 즐기고 있다.




20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