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남면 인재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줄이어

남해군, 남면 인재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줄이어

남해군, 남면 인재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줄이어

경남 남해군 남면장학회(회장 김갑두)는 지난 9월 3일 남면 두곡 해수욕장 번영회(번영회장 박종만)에서 남면 인재양성을 위해 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곡 해수욕장 번영회는 “올해 지역주민들과 남해군 공무원들의 노고 덕분에 작년보다 많은 피서객들이 두곡해수욕장을 방문했으며,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번영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 7월에는 서울에서 귀향, 현재 남면 우형마을에 거주하는 김성길 씨가 후진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남면장학회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1971년 출범한 남면장학회는 현재 1억2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매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인재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장학회는 법인전환에 필요한 목표기금 2억원 달성을 위해 장학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지역향우, 남면 면민 전체가 장학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