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꽃소비’운동 동참 위해 소방대원 136명에 꽃다발 전달
전국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지난 1일 장충남 남해군수가 남해소방서를 찾아 소방대원 136명 전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군민들을 대표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장 군수는 “화재․재난 예방 및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더욱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해군은 이번 장 군수의 방문에 대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벌이고 있는 ‘착한 꽃소비’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꽃다발을 선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