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미담사례) 새내기 군민의 익명 기탁

작성일
2020-03-05
이름
기획예산담당관
조회 :
594
  • 남해군 익명의 독지가, ‘코로나19 희망백신’ 1백만원 기탁.jpg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해 올해부터 남해군민이 되신 분이 익명으로 1백만원을 기탁하셨네요.
기탁금은 남해군 자원봉사자들이 면마스크를 만드는데 사용하여 어려운 아동들에게 마스크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 분은 지난 1월에도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래떡 400kg을 기탁했습니다.

남해군이 좋아 올해 초 남해군에 정착하는 과정 중 주택을 지을 때 친절하게 응해준 도시건축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도시건축과는 건축, 개발행위를 주관하는 인허가 부서로 근무하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 ^^

도시과 직원들과 남해군 전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듯 하며 함께 코로나 19를 이겨 내겠습니다.

남해 군민이 되신 걸 환영합니다.

<사진은 1월 가래떡 400kg을 기탁하며 남긴 손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