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초 벚꽃나무

다초 벚꽃나무

유명 사진작가 몰려드는 벚꽃사진 촬영 명소

남해읍에서 이동방면으로 가다 보면 농업기술센터 건물이 나오고 바로 앞에 저수지가 하나 있다. 유명한 벚나무가 있는 장평저수지다. 사방으로 휘늘어진 고목 가지에 눈꽃처럼 흐드러진 벚꽃들이 넘실거리는 장평저수지에 한폭의 수채화로 잠겨 있다. 손을 담그면 그대로 벚꽃물이 들 것 같다. 사진작가들은 아침에 역광으로 찍으면 더할 수 없는 좋은 작품이 나오는 사진 명소라고 극찬한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초가 되면 이곳이 벚꽃축제 본 행사장인 노량보다 더 사람이 많다. 사진에 대해 웬만큼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한번씩은 다녀 간다는 곳, 장평저수지는 사진 공모전이 열리면 심심찮게 등장하고 달력에도 나온다.

양식있는 사람들은 안타깝게 하는 이야기 한토막. 이곳 주민들은 장평저수지를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1998년에 벚나무 옆으로 유채를 심어 놓았는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유채밭을 망쳐 놓자 1999년에는 밭 주인들이 유채꽃을 심지 않았다고 한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남해군은 이곳을 사진촬영 명소로 만들기 위해 경운기를 몰고 가거나 소몰고 쟁기지고 가는 농부, 염소 먹이는 아주머니 등 연출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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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 055-860-8051)
최종수정일
2019-01-30 11: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