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변1마을

작성일
2009-07-30
이름
관리자
조회 :
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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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변1 마을 전경

북변1 마을 전경

재활용 수거운동 일등, 자랑스런 환경마을

우리마을의 형성내역은 조선 세종19년(서기1437년) 남해읍성이 축조되면서 북변동으로 칭하여 오다가 1979년 8월 10일 남해군조례503호에 의거, 북변2동 분동과 동시에 북변1동으로 조정되었으며 1988년 7월 27일 남해군조례제1056호에 의거 북변1리로 행정구역 명칭이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리적으로 남해읍의 중심지에 자리해 남해군의 상권이 집약해있고 310여세대에 1,100여명의 주민이 예절찾기를 마을덕목으로 삼아 정답게 살고 있다. 또한, 남해우체국 등 주요관공서가 모여 있어 행정의 1번 지 마을로 불리운다.
북변1리 주민들은 85%가 상업에 종사해 늘 바쁘게 살지만, 동제를 모시는 음력 10월이 되면 주민 전체가 몸을 정갈히 하고 행동을 조심하게 된다.
10월 초하루, 마을개발위원회에서 제사나 임신부가 없는 집을 골라 제관을 뽑는다. 제관으로 뽑힌 사람은 동제를 모시는 열흘까지 외출을 삼가고 몸을 정갈히하며, 주민전체가 엄숙하게 생활한다. 동제는 원래 4대문(마을에 들어오는 4곳의 길)에 있던 돌무덤에서 지냈으나, 산업화에 밀려 돌무덤이 손상되어, 요즘은 전문대학 당산에 모아놓고 한곳에서 제사를 지낸다. 어른들이 동제를 준비하며 생활을 깨끗이 하고 주민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도해 후손들이 이같은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해가기를 바라고 있다.
마을노인회에서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마을표지석을 세웠으며, 마을할머니회에서는「깨끗한 우리마을 가꾸기」사업으로 매일 재활용수거를 실시하며, 매주 일요일마다 마을 도로변과 골목길, 주말농장 주변을 대청소한다. 상가가 밀집한 곳이라 아스팔트와 시멘트길로 삭막한 주변환경을 봉숭아, 코스모스, 해바라기, 맨드라미, 사루비아, 국화 등 꽃길 조성을 하여 친환경적인 분위기로 가꾸고 있다.
할머니회의 회원을 주축으로 한 53명이 전문대학 휴경지 3,000평을 주말농장으로 분양받아서 고추, 참깨, 가지, 오이, 콩, 옥수수, 팥, 마늘, 시금치, 고구마 등을 심고 손수 가꾸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또한 이곳은 환경연합에서 초등학생들의 체엄학습장으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소일거리와 건강관리, 주민화합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주민들이 마을회관의 방에 설치한 에어컨으로 인해 다른 마을 어른들마저 놀러올 만큼 마을 어른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 있다.
청년회에서는 초상이 나면 상여를 매어주고 여름철이 되면 매주 2회씩 골목골목 가가호호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인근 북변2리 청년회와 돌아가며 주관하는 체육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해마다 어버이날행사를 주관하여 효도관광을 시켜드림으로 노인공경에 큰 역할을 하며 구정과 중추절에 부녀회와 합동으로 우리마을 불우이웃 15세대에 백미 20㎏씩을 전달하기도 하고, 마을회관에 교육용 VTR도 마련해 주었다.
재활용수거에 앞장서는 부녀회에서는, 재활용품의 수익금으로 스텐인리스컵과 수저, 접시, 대접 등 마을 기물을 준비하여, 마을 애경사때 많이 쓰던 일회용용기 사용을 금지시켰다. 1994년도 12월부터는 부녀회 자체에서 EM발효제를 구입하여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그로 인해 1995년 5월,「음식물퇴비화사업남해군시범마을」로 지정받았으며, 1995년 9월 1일, 마산MBC에서 아침 8시 5분에 방영하는〔탐방 "사람과 현장"]이라는 프로그램에 마을부녀회 활동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또한 환경친화적 사업의 일환으로 저공해비누를 매월 240장씩 직접 만들어 판매 보급하여 수질오염 방지에 일조를 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년중 실시하고 있다. 한편, 마을 새마을지도자이자 청수탕을 운영하는 신호병님의 도움으로 1년에 한번씩 65세 이상 노인들을 무료로 목욕시켜드리고 있다. 또한, 청년회와 합동으로 정기적인 효도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1999년 5월부터 환경운동연합과 합동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통을 두고 수거하기도하고 닭 사료로 활용하기도 하여 매일 음식물쓰레기 400㎏을 줄이고 있다.
재활용 수익금으로 마을사용 팩스 1대, 586펜티엄 컴퓨터 1대, 프린터 1대, 가스렌지 1대, 캐비넷 등 마을기물을 구입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제사를 지내는 동제당을 개·보수 하였으며, 회관앞에 마을 안내도를 설치하여 타지에서 마을을 찾는 손님들의 불편함을 덜어주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시로 할머니회와 부녀회원들에게 환경교육과 예절교육,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이 마을은 지난 1997년 11월 10일에 실시한 마을이장 선거에서 남해군 최초의 여성이장을 배출하여 여성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1994년 남해군 재활용수집 최우수마을
□ 1998년 남해읍 행정실적심사 최우수마을
□ 1999년 남해군 인센티브 행정실적심사 우수마을


●마을회관(055-863-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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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총무팀(☎ 055-860-8001)
최종수정일
2019-07-02 09: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