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마을

작성일
2009-07-30
이름
관리자
조회 :
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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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마을

신촌마을

뚝심 좋고 단결 강한 마을사람들 서면에서 남해읍으로 오다 들길을 달리면 망운산 자락 끝에 자리잡은 작을 마을을 만난다. 마산 마을에서 고구마공장 옆 개울을 따라 농로길을 곧장 오르면 남해읍 신촌마을이다.당나라 이여송이 상볼등(남산)에 명지가 있다 하여 산의 목을 잘랐다. 그러자 검붉은 피가 솟구쳐 이 일대 땅이 모두 붉은 황토가 되었다 하여 이름붙인 혈곡을 넘어오는 길이다. 현재 망운산 등산로로 오르는 고개를 말한다.신촌이란 이름 대로라면 최근에 생긴 자연마을 을 연상한다. 그러나 신촌은 우모(牛毛)라 부른 예전부터 있던 마을이다. 1920년경 바다였던 앞들에 떼배를 탄 남정들이 고기를 잡았다 하여 '사부랑'이라고도 부르다 1940년경 야촌과 분동하여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바다도 특산물도 없이 땅만 파며 사는 마을. 자연히 주민들은 부지런하고 협동심이 강하다. 마산마을에서 오는 농로를 낼 때 순전히 인력으로 암벽을 깨뜨려 길을 낸 뚝심 강한 주민들이다. 한 주민은 "우리마을 주민들은 하자고 들면 무슨 일이던 해내는 마을"이라고 한다. 또 1978년 퇴비증산운동이 한창일때는 망운산 대장봉 밑에서 마을까지 쇠줄을 쳐 풀을 베 메달아 내리기도 했다. 이때 일화가 도에까지 전해져 도지사가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끈기있는 주민들이 척박한 땅을 옥토로 일구어 가고 있다. ●마을회관(055-864-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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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총무팀(☎ 055-860-8001)
최종수정일
2019-07-02 09: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