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마을

작성일
2009-07-30
이름
관리자
조회 :
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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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마을 전경

화천마을 전경

옛날 어는 자그마한 마을앞 하천 주위에 참나무 잡목이 무성하고, 온갖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다. 그래서 이 동네뿐만 아니라 주위를 지나는 모든 이들이 그 마을을 꽃내라고 불렀다. 꽃내, 화천 한문표기로 화천(花川)이라고 한다. 꽃이 만발하고 마을앞으로 내가 흐르고 정말 살기 좋은 동네가 아닐 수 없다. 1954년 동천1리로 되었지만 1979년 다시 화천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나 이 좋은 경관과 이름을 가진 동네도 그 옛날에는 체봉골(體奉谷)이었다 한다. 체봉골 이름 그대로 옛날에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관속에 넣지 않고 거적데기를 덮어서 이곳에 방치하여 시체의 불순물이 모두 부패, 훼손된 후 뼈만 남았을 때 이를 수거하여 묘를 만들었다는 장소였다고 한다.

현재는 마을의 공동묘지로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시체를 봉안했던 골이라 하여 체봉골이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마을이 이 이름처럼 흉흉하지는 않다. 아주 조용한 동네이다.


●마을회관(055-867-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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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삼동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 055-860-8151)
최종수정일
2019-07-02 09: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