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마을

작성일
2009-07-30
이름
관리자
조회 :
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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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마을 전경

화암마을 전경

가구수 32호 주민수 100여명 오붓
재부청년회 부녀회 마을사랑 으뜸
숙원, 빗물 수로 시설 절실

삼동면 봉화리 당산나무를 지나 산모퉁이를 돌면 얕으막한 산자락 아래 자그만 마을 하나가 있다. 또 물건쪽에서 읍으로 가려면 내산쪽으로 질러 가는 길이 있다. 동천다리를 건너면 언덕배기를 따라 집들이 올망졸망 엎드려 있는 자그만 마을, 삼동면 화암마을이다. 큰 음지산, 작은 음지산 사이에 있는 듬새골 4가구를 합해 가구수 32호, 주민수 100여명이 채 안되는 화암마을은 봉화리에 속했었다. 그러나 봉화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일 보기가 수월찮아 1979년 분동했다.

남해 속의 육지인 봉화리 일대 마을들이 다 그렇듯 바다가 없어 큰 소득 없이 벼농사 마늘 농사에 의존하고 있다. 뒷산에 함사라는 절이 있었다는데, 당간 지주나 축대 하나 남아있지 않아 정확한 유래를 알아 볼 길이 없다. 기생방우는 기생이 앉아 화장하던 바위라 하여 붙인 이름이다. 또 유물 수집가가 여느 묘보다 봉분이 커 예사롭지 않다며 후손에게 허락을 받고 삽으로 묘를 파다 무단히 새 삽자루가 부러지자 놀라 도망쳤다는 묘가 있다. 주민들이 지나가면 방울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묘를 찾아 귀를 기울였지만 허사였다. 내력은 소상히 알 길이 없지만 죽산박씨로 장군이었던 분의 묘라고 전해온다.



●마을회관(055-867-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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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2 09: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