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선물용 상품 판매
유자가 남해에 정착한 역사가 있다. 신라 문성왕 2년(840년) 장보고가 당나라의 상인 집에서 유자를 선물로 얻어오다 풍랑을 만나 남해에 안착할 때 도포자락에 있던 유자가 깨지면서 씨앗이 남해에 전파됐다는 것이다. 유자는 남해에서 오랫동안 술의 원료로 사용되어 왔다.
순곡주를 담글 때 껍질을 넣으면 술에 그윽한 유자향기가 우러나 입맛을 돋우는 유자주는 민가에서 전래돼오다 정식민속주로 제조돼 시판되고 있다
남해의 유일한 향토 민속주인 유자주는 사군자를 이용한 매, 난, 국, 죽 등 민속적인 이름의 다양한 선물용 상품을 준비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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