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전경

금산전경

금산전경

금산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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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관광 > 풍경전경
내용 (금산전경) 비단산이라는 '금산'의 본래 이름은 보광산이 었으나 태조 이성계가 큰 뜻을 품고 백두산에 들어갔는데 산신령이 받아주지 않았다. 두번째로는 지리산에 들어갔으나 마찬가지였다. 마지막으로 남해 보광산에 들어와 백일기도를 드렸고 이후 드디어 왕조 창업의 대업을 이루었다. 이성계는 자신의 대업을 도와준 보광산에 보답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비단으로 산 전체를 덮어주려 했다. 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이에 한 신하가 비단으로 산을 감싸기는 어려우니 이름을 비단산으로 바꿔주자고 제안한다. 이성계를 이를 허락하여 남해의 보광산이 '금산'으로 바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