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진

금산 조선태조기단

금산 조선태조기단

금산 조선태조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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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위치 : 남해군 상주면 금산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젊었을 때 이곳에서 선유제를 지내고 왕이 되었다고 한다. 금산 38경 중 하나인 삼불암(三佛岩) 아래 있는 단이 바로 선유제를 지냈던 곳, 일명 조선태조기단이라 부르는 곳에 금산 영응 기적비가 있다. 조선 철종은 금산이 가장 선연이 깊다며 중조붕 아래에 전각을 짓고 전패(殿牌)를 모셨으나 오랜 세월이 흘러 전각이 낡아 1903년에 용문사 후원으로 전각을 옮겼다. 이 때 의정부 찬성 윤정구의 지휘로 비각을 짓고 금산영응기적비와 대한중흥송덕축성비를 세웠다. 웅대한 꿈을 품고 결국 새로운 왕조를 건설한 조선의 건국에 대한 이야기가 들리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