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귀농·귀촌의 메카, 살기 좋은 보물섬 남해로 오세요!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년 귀농·귀촌·도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살기 좋은 보물섬 남해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2015년 귀농·귀촌·도시농업박람회는 ‘3050, 도시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별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가 남해군의 귀농·귀촌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귀농·귀촌인의 대거 유치에 좋은 기회로 여겨짐에 따라 농어업회의소와 합동으로 행사기간 홍보부스를 설치, 전문 상담원을 2명 배치해 상담 창구 운영 및 특산물 전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 첫날 마련될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선도농가 방문, 선배 귀농인 현장 멘토링, 농작물 수확 체험 및 문화탐방 등을 실시하는 귀농 귀촌 현장투어 프로그램에 지역 선도농업인과 5년 이내 귀농·귀촌인 40여명을 참가시켜 관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남해 부스를 찾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담과 정보를 제공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화합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남해군 귀농·귀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귀농․귀촌지원센터(☎860-2971)또는 남해군 농축산과(☎860-3908)로 문의하면 된다.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