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남면, 봄처럼 따스한 인재 육성 열기

남해군 남면장학회(회장 김갑두)는 지난 7일, 부산 대광케이블(주) 탁용규 대표이사가 고향의 후진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면 당항마을 출신인 탁용규 대표이사는 “지난 남면장학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기탁 관련 기사를 접하고, 남면 인재 양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남면장학회에 감명을 받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면장학회 김갑두 회장은 “남면장학회의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 탁용규 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남면의 후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에 뜻있는 전 면민과 향우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