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남해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남해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남해군은 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와 세수증대를 위한 지방세외수입 실무교육을 17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수요는 날로 증가하는 한편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세입감소에 따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해 재정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군청 각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과업무와 체납처분에 따른 전산 시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개별법령에 따른 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추진을 강조하고,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체납독려 등 실무활용 중심으로 진행돼 실무자들의 업무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최은진 군 세입관리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으로 정확한 세무행정을 집행하고, 세외수입 세원발굴과 체납관리로 군 재정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달부터 내달까지 2개월간을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집중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