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2015년 개별주택가격 결정 심의회 개최

남해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회 전경 사진

남해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회 전경 사진

남해군은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군내 개별주택 1만925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전년대비 5.9% 상향 조정해 심의·의결했다.

 

군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학석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부동산평가위원 11명과 감정평가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5개월간 담당공무원이 관내 모든 주택에 대한 개별주택 특성 등을 조사하고 가격을 산정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심의회는 주택특성과 비교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주요 사항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중점 심의했다.

 

이날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30일 결정 공시되며,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 남해군 홈페이지(www.namhae.go.kr)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kais.kr/realtyprice)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