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행정복지센터는 남해군 청년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보물섬, 청년들의 더(+)하다 플러스 프로그램’ 3강 목공예프로그램 강좌를 지난 21일 남해산책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10명이하로 진행됐다.

문동원 남해대학 원예조경학과 교수가 평소 접하지 못한 목공예의 세계를 소개했다.

 

다섯 번째 강좌인 청년 독서 모임은 12.1(화) 오후 7시 남해산책 책방에서 10명 이하로 개최한다.

남해산책 책방 김조숙 선생이 강사로 참여해 책과 관련한 자유로운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남해에서 책을 좋아하는 만18세~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물섬, 청년 PLUS 프로그램은 제6강 임진성길 걷기, 제7강 청년공간 개관기념 전시회, 제8강 청년 원탁회의를 마지막으로 2020년 청년 활동공간 청년 PLUS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어진다.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남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860-825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