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으로 지역농특산물 판로 본격 추진

도농 상생협약을 체결 모습

도농 상생협약을 체결 모습

남해군 남면 행정복지센터가 도농 상생협약을 통한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본격화 하고 있다.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농특산물 판매전략 다변화를 위해 도농 직거래 방안을 고심하던 중 지난해 1118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2동과 도농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덕포2동과 도농상생협약을 체결한 마을은 남면 덕월마을이었다.

지난해 1211일 도농상생협약을 통해 덕월 마을 보물초가 덕포2동 주민들에게 판매된 데 이어, 오는 27일 보물초 350상자(2kg)가 또 덕월 2동으로 전달된다. 사전에 덕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구입량을 조사해 통보해준 물량이다. 김석윤 덕월마을 이장이 당일 화물차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송재배 남면장은 농특산물 직거래가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보물초를 시작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농가 소득에 일조함은 물론 남해군 브랜드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덕월마을과 덕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수요조사와 홍보 등을 통해 제철 농특산물을 확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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