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에서 공매도가 필요한 이유??
- 작성일
- 2021-01-16
- 이름
-
배동기
- 조회 :
- 135
공매도는 96년 주요종목에서 시작됬다
삼성전자의 외인지분은 55%다(다른 주요종목도 비슷하다)
이 지분은 아주 오래전부터의 지분이다(저가에서 보유했다는거다)
대형자산관리가 목적인 외인 그리고 기관
단기차익이 목적인 동학개미
https://blog.naver.com/qotlrud88
공매도를 없애 주가가 오른다면 최대 수혜는 외인이 되는 셈이며(일본인 투자자도 많다)
또 실적이상으로 주가가 지나치게 오른다면 해당 종목은 위험종목이 되고
외인은 헷지를 위해 매도 또는 차익실현에 나설 것이고
https://blog.naver.com/qotlrud99
그 피해는 고스란히 거품의 꼭지에서 빚투로 달려든 지금 객장의 할아버지할머니가 될 것이며
부동산의 천문학적 거품과 함께
https://blog.naver.com/rlehdqo66
중대한 가계부채로 국가와 대다수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갈 것이다
(사실 공매도는 지나친 주가폭등으로 펀드자산의 차익실현과 고위험화로 인한 자산이탈을 막는 가두리 역할도 가지고있다)
아다시피 1989년 일본은 기업들의 부동산 스왑으로
https://blog.naver.com/rlehdqo77
도쿄부동산의 자산가치가 천문학적으로 폭등했고
넘치는 자산으로 뉴욕의 빌딩과 기업들을 사들였다
그 중엔 유명 영화사도 있다 문화진주만을 위해 사들인다나 어쩐다나
https://blog.naver.com/rlehdqo99
그리고 수년내 거품은 꺼졌으며 20년 불황이 찾아왔다
그리고 20년이 지난후에는 서서히 몰락이 다가왔다
걍 그런거다
국내 증권계좌는 500만명 대충 13%의 인구다
https://blog.naver.com/rlehdqo111
13%의 미시적 선택을 위해서
80% 즉 대다수의 거시적 경제미래를 위험에 내놓는건 어리석은 일이다
외인이 보유한 물량 다 받을 돈 없으면
걍 외인과 기관이 공기놀이하게 놔 둬라
대충 세수나 챙기며
여담으로
차라리 강남에 casino 세워서
그들끼리 도박하고 놀며 다투게 두고
세금 거둬서 복지자산으로 돌리면
강남도 좋고 국민도 좋은거 아닌가
https://blog.naver.com/qotlrud111
솔직히 100억 있어도 쓸데도 없다
하루 100끼 먹을 것도 아니고 맨날 유럽여행 갈 것도 아니구
벤틀리 하루종일 몰것도 아니구 명품인 얼마나하겠나
그러니 자산가들은 그림같은거에 달려들어서 가격을 올려놓는거다
자랑이라도 할 수 있으니
헌데 요즘 수백억은 물론 수천억부유층도 많다
그들 돈 쓰게 강남 한복판에 까지노 만들자
그리하면 다른 것에 덜 관심 기울일 것 아니던가
요즘 국내 주식시장의 돈들은 2000년때와 달리 낙수효과 0(제로)이다
유보금이 100조원인 삼성전자에 투자하는데
그 돈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삼성전자도 투자할 때가 마뜩찮아서 100조원 현금 쌓아두고 있는 마당에 말이다
안타깝지만 선비만 많고 장사꾼이 너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