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

씨름

작성일
2010-07-06
이름
관리자
조회 :
1463
한자로는 각력(角力)·각저(角抵)·각희(角戲)·각희(脚戲)·상박(相撲)으로 표기하여 왔
지만 경남에서도 딴 지방과 마찬가지로 씨름이라 한다. 씨름은 우리나라 전 지역의 놀이요,
오랜 전통을 지닌 국기(國技)이다.『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조선시대 단오절의 씨름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으며, 고려시대도 나타나며, 더 소급하면 고구려시대의 고분벽화에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씨름의 역사는 오래다.
씨름은 원래 단오나 추석에 많이 하는 운동이요 오락이지만, 경남에서는 단오보다는 추석
에 하는 곳이 많다. 오늘날의 씨름은 옛날 민속과는 달리 경기운영방식을 개선하고 있다. 즉
1955년 이후에는 선수와 체중에 따라서 체급을 한정하여 무리함을 해소하고 시합장의 크기
를 정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씨름은 일반 민간에서 행하는 민간 오락으로서 씨
름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