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만 마스크를 써도 전 국민이 마스크를 쓴 것과 같습니다.
원칙적으로 마스크는 나를 보호하는 게 아니고 타인을 보호하는 도구란 말이 있습니다.

때문에 보건용 마스크가 없다면 일반 면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있는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타인에게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타인의 기침, 재채기로 침이 호흡기 등에 직접 닿는 걸 예방해 줍니다.

코로나19의 가장 큰 감염 경로는 손이라고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코와 입 등 얼굴을 만지는 걸 삼가야 합니다.

관내 다중이용시설 곳곳에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으므로 손 소독제 사용, 손씻기, 마스크 착용 꼭 생활화 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