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 생활 불편 신고센터 운영

남해군 설천면, 생활 불편 신고센터 운영

남해군 설천면, 생활 불편 신고센터 운영

남해군 설천면(면장 이상록)은 각종 생활 속 불편을 겪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생활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생활 불편 신고센터는 상수도, 보일러, 전기 고장 등 생활 속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노인들에게 보다 신속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사무소는 신고센터를 통해 면민들의 각종 생활 민원을 접수하고, 민원 처리 기동반이 즉각 현장을 방문,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 바로 처리가 곤란한 민원일 경우 철저한 사후관리로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민원처리기동반은 민원행정분야, 생활복지분야, 산업경제분야, 도로․건설분야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편성하고, 마을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면사무소 직원으로 구성, 운영된다.

 

이상록 면장은 “초고령 사회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어 생활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생활불편신고센터 운영으로 모든 민원사항을 접수하고 신속하게 조치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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