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역 인재 육성 열기 ‘활활’

남해군, 지역 인재 육성 열기 ‘활활’

남해군, 지역 인재 육성 열기 ‘활활’

(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박영일)는 이동면에 거주하는 (사)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 김막순 회장과 동천물놀이장이 지역 후학양성을 위한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규방공예작품인 ‘엄마생각’으로 후원기관장상을 수상한 김막순 회장은 시상금 100만원을 지역후학 양성을 위해 뜻 깊게 쓰고 싶다며 19일 장학회 계좌로 입금해 왔다.

 

김막순 회장은 여성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사회활동은 물론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어 지난 21일 삼동면 동천리 소재 동천물놀이장에서 지난 여름 물놀이장 운영수익금 일부인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왔다.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동천 물놀이장은 어린 자녀를 둔 5천명 이상의 관광객과 군민들이 방문하는 남해군의 대표적인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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