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해군 주부민방위기동대 한마음대회 및 워크숍 열려

제1회 남해군 주부민방위기동대 한마음대회 및 워크숍 열려

제1회 남해군 주부민방위기동대 한마음대회 및 워크숍 열려

제1회 남해군 주부민방위기동대 한마음대회 및 워크숍이 27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 주부민방위기동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주부민방위기동대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남해군 주부민방위기동대원 140명과 박영일 군수, 여상규 국회의원, 김두일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민방위 이해 및 안보 특강이 마련됐으며, 이어 표창장 수여와 민방위기동대 활동보고 등의 본행사가 실시됐다.

 

표창장 수여식은 민방위활동을 선도하고, 비상사태 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부민방위기동대와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의 표득자 창선대장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삼동면 주부민방위기동대를 비롯, 총 7명이 박영일 군수와 여상규 국회의원, 이한구 남해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점심시간에 이어 화합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 각 읍․면당 3명의 대원이 출전, 심폐소생술, 제기차기, 훌라후프 등의 단계를 모두 통과해야 하는 실기경연대회와 노래 및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고 흥겹게 펼쳐졌다.

 

박영일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2008년 시작된 주부민방위기동대는 그간 군민의 안전과 일상 재난사고의 예방 및 홍보, 재난복구활동 등 활발한 민방위활동을 전개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번 한마음 행사를 계기로 민방위의 새바람을 일으켜 안전한 남해 만들기에 앞장서 활동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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