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15년 공매업무 최우수기관 수상

남해군, 2015년 공매업무 최우수기관 수상

남해군, 2015년 공매업무 최우수기관 수상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2015년 공매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군은 지난 3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한 2015년 체납정리 집중기간 운용 심사 결과, 경남도내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백만 원을 수여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압류재산의 공매를 통한 지방세 체납액의 징수 활성화로 지방재정 건전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도 산하 지방자치단체를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의 압류 부동산 공매의뢰와 공매실적을 토대로 심사가 이뤄졌다.

 

시부에서는 김해시가, 군부에서는 남해군이 각각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이행으로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활한 군정추진을 위한 자치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자산관리공사와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이룬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종원 군 재무과장은 “지난해 경남도 세정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우리 남해군의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활동이 다시 한 번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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