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현면 성산마을회관 준공

남해군 고현면 성산마을회관 준공

남해군 고현면 성산마을회관 준공

남해군 고현면 성산마을(이장 하정호) 주민들의 아늑한 보금자리가 될 마을회관이 새롭게 탄생했다.

 

남해군은 성산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건립사업이 완료돼 6일 오전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영일 남해군수, 여상규 국회의원, 박춘식 경남도의원, 김두일 군의회 부의장, 지역주민․향우 등 120여명이 참석해 마을회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박영일 군수는 축사에서 “이번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성산마을의 옛 지명인 ‘잘매’의 정겨운 의미와 같이 항상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는 마을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준공된 성산마을회관은 건축면적 191.9㎡,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1억77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내부에는 다목적 공간과 집무실, 남녀경로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마을회관은 앞으로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마을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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