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훈훈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설천면, 훈훈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설천면, 훈훈한 온정의 손길 잇따라

설천면에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설천면사무소(면장 이상록)는 지난 14일 설천면골프회(회장 박현석)가 불우이웃돕기 상품권 100만원, 왕지마을 윤기청 이장이 자전거 1대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설천면골프회 박현석 회장은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설천면골프회는 지난해 연말에도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왕지마을 윤기청 이장은 이장․지도자 화합한마당에서 경품으로 받은 자전거 1대를 관내의 불우한 청소년에게 전하고자 설천면사무소에 기증해 왔다.

 

이외 지역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 씨도 “환경정비업무에 참여하는 노인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있고, 불우한 독거노인을 도와달라”며 월급의 절반인 일 십만원을 기부했다.

 

기탁 물품은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아동들과 노인 등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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