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의 튼튼한 희망울타리가 될게요!”

“이동면의 튼튼한 희망울타리가 될게요!”

“이동면의 튼튼한 희망울타리가 될게요!”

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이동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단장 김홍수)이 지난 16일 연말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동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과 이동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다정마을 기초수급자 1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희망울타리 지킴이단과 이동면사무소 직원들은 그동안 기초수급자 가정에서 혼자 정리하는 데 곤란을 겪어 온 창고와 방에 쌓인 재활용 쓰레기 총 4톤을 수거했다. 또 가족구성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도배 작업을 말끔히 실시했다.

 

김홍수 단장은 “앞으로도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 이동면의 튼튼한 희망울타리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며 “주변 이웃들의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도 관심을 가지는 이동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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