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만전’

남해군,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만전’

남해군,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만전’

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이달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를 공직기강 특별 감찰 기간으로 정하고, 연말연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개 감찰반을 가동,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감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은 근무지 이탈 행위, 근무 태만 행위, 보안점검 실태, 금품수수 등의 비위행위 등이다.

 

또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해 민원 지연처리나 불친절 행위 등 주민 불편 사항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내년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불법 선거 개입과 특정 후보 지지 또는 비방 행위, 선심성 행정 추진 등 공무원 정치적 중립 위반 여부도 적극 감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기강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를 맞아 예방과 사전 위주의 감찰을 하되 적발 시 엄중 문책할 계획”이라며 “청렴 남해 구현으로 신뢰받는 공감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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