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지난 28일 남해군 서면사무소(면장 정문한)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신용보증기금 남해인재개발원(원장 정완섭)은 지난 2008년, 서면 서호마을에 개원한 후 자체연수와 중소기업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해마다 서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오는 등 지역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정완섭 원장은 전달식에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하나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문한 서면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고마운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