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줄이어

남해군,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줄이어

남해군,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 줄이어

남해군에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남해읍사무소 앞에서 전개된 ‘희망2016 나눔캠페인’ 현장모금 활동은 군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총 911만4천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또 지난 24일에는 창선면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가 운영하는 영희문화재단(이하 사우스케이프)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우스케이프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에 관내 기업이 앞장서야 할 때”라며 “추운 겨울 남해군 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남해전기 대표 박규진 씨가 300만원, 남천수산 이인균 씨, 삼동면 오창섭 씨, 남해동부선상외줄낚시공동체, 삼동면 장성호 씨가 각각 100만원씩을, 해양초등학교 14회 동창회가 성금 2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가정, 한부모 가정 등 지역의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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