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가족 친화 경영 우수기관 선정

남해군, 가족 친화 경영 우수기관 선정

남해군, 가족 친화 경영 우수기관 선정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6년 가족 친화 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가족 친화 경영 우수기관 인증은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심사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인증 평가에서 남해군은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임용식 추진 ▲산모교육과 육아용품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육아휴직제도 장려 ▲군수와 직원이 함께하는 워크숍과 자유대화식 토론 등 직장 내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이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군은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가족 친화 경영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게 됐다.

 

군은 이에 더해 올해부터 10년 이상 재직 공직자에 한해 휴가를 부여하는 등 앞으로도 직원들의 재충전과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족이 즐겁고,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직원들의 자부심과 업무성과을 높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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