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15년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남해군, 2015년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남해군, 2015년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국정시책으로 추진하는 201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경상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정 주요시책 추진실적을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국 시·도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도의 종합평가에 따라 도내 각 시군에 재정인센티브가 배분된다.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총 9개 분야에 걸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남해군은 일반행정 등 각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별교부세의 형태로 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군은 이번 지원금을 서민복지 관련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선정에 이어 이번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군 행정의 우수성을 다시금 입증했다”며 “업무수행능력을 보다 향상시켜 군민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정부합동평가뿐만 아니라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지자체 부문 대상, 지방세정 종합평가 군부 최우수 등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각 분야별 외부평가에서 두루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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