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 청정 농·특산물, 도시민 입맛 공략 나서

보물섬 남해 청정 농·특산물, 도시민 입맛 공략 나서

보물섬 남해 청정 농·특산물, 도시민 입맛 공략 나서

남해군은 오는 설 명절 맞아 서울시 자매결연도시와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개최되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주민과 향우를 대상으로 보물섬 남해의 우수 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9일 서울시 금천구청을 시작으로 내달 2일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경남도청, 내달 3, 4일에는 도봉구청 등 총 4곳에서 진행된다.

 

남해군은 6개 업체(도울, 수정식품, 우리밀, 부광수산, 인광식품, 말벌표 유자농장)가 참여해 멸치, 멸치액젓, 마늘, 마늘가공품, 유자가공품 등 지역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명절을 즈음해 개최해오고 있다”며 “보물섬 남해의 청정 농․특산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 장터에 도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거래장터를 방문하기 곤란한 내·외군민은 인터넷 사이트 남해군 농특산물홍보몰(www.enamhae.co.kr)을 이용, 지역 내에서 생산, 재배, 가공되는 여러 농·수 특산물을 즐길 수 있다.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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