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여름철 관광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남해군, 여름철 관광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남해군, 여름철 관광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경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합동점검 실시

 

남해군이 9일 관광객과 주민들이 여름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금산 및 상주은모래비치 일원 등 주요 피서지에서 불법촬영 예방 사전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날은 경찰,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합동으로 점검활동을 펼쳤다.

 

남해군 관계자는 올 여름 남해를 방문할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 카메라 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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