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누기" 창고 개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남해군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누기' 행사를 열고 군민과 독지가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군은 오는 12일까지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누기' 중점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군내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정, 모·부자가정,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군민이나 독지가들에게 도움이 절실한 곳을 연결해 주는 사랑나누기 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해군 내 사회복지시설은 화방동산과 남해자애원, 소망의 집, 남해사랑의 집, 삼빛교회 등 총 5곳에 182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소년소녀 가정은 51세대에 79명, 독거 노인 3,224세대가 있다.


200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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