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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굣길 걸어다니는 것이 무섭습니다.

작성일
2019-09-19
이름
최○○
조회 :
916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자 남해군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도로에 설치한 중앙분리대에 대한 문제인데요. 길에 오른 쪽으로 들어가야하는 길에 왼쪽으로 들어가는 차가 대다수 이며 저희는 앞에서 갑자기 들어오는 차때문에 사고를 당할 뻔 한 적도 있습니다. 잎에서 오는 차가 무섭듯이 뒤에서 차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뒤에서 빠르게 회전하여 오는 차이면 저희는 등, 하굣길에서나 길을 걸어다닐 때 사거를 당할 수 있는 위험에 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이유 중 하나는 도로에 주차를 하여 그 길로 못 들어가기에 뜷려있는 길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좋은 해결 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등,하굣길 걸어다니는 것이 무섭습니다.

작성일
2019-09-23
이름
건설교통과
조회 :
2
평소 군정 발전에 협조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의 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바른짬뽕 주변은 도로교통법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원활한 차량소통과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권 확보, 운전자의 시야를 가림에 따른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등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순찰과 민원신고를 받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바른짬뽕 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과속 및 진입 쪽이 아닌 방향으로 차량의 진행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을 느낀 불편함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교통지도팀에서는 아카데미사진관 및 바른짬뽕 쪽으로 차가 진출입을 할 수 있도록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해서 탄력봉을 설치하였으며, 향후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여 주차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차량의 과속부분에 대해서는 남해경찰서(☎055-860-2354)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남해군 건설교통과(☏055-860-3454)으로 연락 주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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