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격려해주세요
- 작성일
- 2024-02-18
- 이름
-
김○○
- 조회 :
- 770
지난 (2.16일)금요일 남해를 1박2일 여행을 다녀온 관광객입니다.
너무나 인상깊게 기억에 남는분이 있어서 고마운 마음을 여기에 남깁니다 맥주 축제때도 가 보고 했지만 유독
이번 여행은 한분의 친절로 인해 다시가고 싶은곳의 1순위가 되었습니다
남해에서 첫날 작은미술관에 들려서 관광자료도 받을겸 작품을 관람 하던중 해설사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작품설명 보다도 더 남해의 지리와 여행코스 편의시설 .특산물등을 자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데요 우리가족들은 그분의 설명에 잠시 빠져 들어습니다. 적당한 사투리와 품위있는 복장에다 남해군 자랑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엔 작품을 설명하는 학예사인줄 알았거든요 ㅎㅎ민간인이 이토록 남해를 사랑하고 해박하게 설명할수 있을까 하구요 그 분이 말씀하신 엄마를 기다리는 남해 바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아름다웠구요 성함을 확인 못하고 윤00님이 셨는데요 군수님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남해군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