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후학 양성 위한 밀알 되길”

남동회 향토장학금 기탁 기념 사진(왼쪽부터 서천호 회장, 이학석 부군수)

남동회 향토장학금 기탁 기념 사진(왼쪽부터 서천호 회장, 이학석 부군수)

60세까지 매년 향토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한 1960년생 남해출신 향우들의 모임인 남동회(회장 서천호)의 약속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켜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박영일 남해군수)는 지난 12일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남해육공연합회 가족친선체육대회에서 지역 후학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남동회가 향토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79년도 남해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60년생 향우들의 모임인 남동회 회원들은 현재 주로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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