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합동캠페인 펼쳐

캠페인 전경 사진

캠페인 전경 사진

경남 남해군이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18일 남해읍 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유해환경 정화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남해경찰서와 남해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전개한 이번 캠페인은 등교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80여명의 군청 직원 및 관계자들은 읍 사거리 일원에 홍보 현수막을 걸고, 군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 및 정화활동을 병행 실시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갔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탈선을 조장하는 유해업소에 대한 주기적인 단속·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남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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