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보리암 ‘사랑의 쌀’기탁, 이웃돕기 실천

우리나라 3대 기도처로 손꼽히는 남해군 금산 보리암(주지 능원스님)이 지난 16일 생활형편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해군에 백미 1400kg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 쌀은 불자들이 시주한 공양미로 마련한 것으로 보리암은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해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전달된 쌀은 각 읍면을 통해 군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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