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열어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사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사진

경남 남해군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우인철, 부녀회장 공복순)는 지난 17일 오전 남면 공설운동장에서 제2새마을운동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면 26개 마을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모아온 고철, 빈병, 캔, 플라스틱, 폐지 등 재활용품 총 23.5톤을 꼼꼼히 분리수거해 마을별로 내놓았다.

 

한편,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월6일에도 헌옷 모으기 행사를 통해 헌옷 4톤을 수집했으며, 3월 10일 열린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 118만원을 남면장학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또 4월 중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15 남면 경로잔치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등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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