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생활 속 안전위협 앱으로 신고하세요!

남해군은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안전위협 요소를 신고, 안전사고 예방에 참여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 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안전신문고란 일상생활 중 안전위협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그 내용이 국민안전처에 원스톱으로 접수∙처리되는 안전신고 포털이다.

 

신고대상은 도로·교통시설, 공공시설, 기타 생활환경 위험요소 무엇이든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play스토어 접속 후 안전신문고 앱을 다운받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신고하면 된다.

 

군에서는 이번 안전신문고 제보를 바탕으로 위험에 따라 현지점검 및 안전조치를 취해 재난예방 효과를 높이고 안전부주의,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의식수준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달 말까지 관내 학생들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수용된 내용에 한해 사후 봉사시간(1건당 1시간, 일일 최대 4시간, 기간 최대 10시간)도 인정해 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이 모여 큰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 속 안전신고의 활성화를 위한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함은 물론 주변 분들에게 많은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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