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문화관광시설 임시 휴관

남해군, 문화관광시설 임시 휴관

남해군, 문화관광시설 임시 휴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정부방침,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차원

 

남해군이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문화·관광시설을 24일부터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관련해 지역 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임시 휴관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휴관이 결정된 문화관광시설은 파독전시관과 이순신영상관, 노량거북선, 유배문학관, 탈공연예술촌, 바래길 작은미술관, 나비생태공원, 남해문화센터, 남해생활문화센터, 보물섬 마늘나라,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다.

 

또한 원예예술촌, 물미해안전망대 등 민간운영시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운영자 자율에 맡겨진다.

 

특히 남해군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광콜센터(1588-3415)는 정상 운영되며, 다만 방문객들의 현장문의 등 관광안내소 내부 출입은 통제된다.

 

남해군 문화관광과 심재복 과장은 각 시설의 휴관 일정은 상황에 따라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다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감염증 확산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문화관광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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