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시작

남해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시작

남해군, 2020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시작

 

남해군은 정부의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924일부터 산물벼 수매를 시작으로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2020년산 매입품종은 해담쌀과 새일미로 산물벼는 924일부터 1030일까지 남해농협연합RPCDSC를 통해 물벼 상태로 매입하고, 포대벼는 산물벼 수매 후 113일경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군의 올해 매입배정량은 40/포 기준 산물벼 5만포, 포대벼 18238포다.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품종검정제는 수매의뢰 품종 외 타 품종 20%이상 혼입시 5년간 공공비축미 수매를 제한하고 있어 벼 매입 참여농가에서는 수매의뢰 품종과 출하 품종관리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 전국 평균산지 쌀값(정곡80)을 조곡(40)으로 환산해 정한다. 가격결정은 1227일 예정으로 중간정산금(30천원)은 매입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12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산물벼는 포장비용(조곡40680) 등을 차감한 가격으로 매입한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매입검사장 내 모든 인원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자 및 발열자(38.5이상)는 매입검사장 출입이 금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종검정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없도록 출하품종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포대벼 출하 농가에서는 반드시 농식품부 고시규격품인 새포장재를 사용하고 건조상태와 중량을 준수해 대형포대벼(톤백800) 수매 확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9-17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