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어업대책 상설협의회 개최

강진만 어업대책 상설협의체 회의 모습

강진만 어업대책 상설협의체 회의 모습

강진만 어업대책 상설협의회26일 남해수협 중앙지점 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에 따른 어업피해를 막기 위한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서창만 위원장을 비롯해, 남해군 정종길 관광경제국장과 이석재 해양수산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강진만 어업대책 상설협의회남강댐 치수능력증대 사업에 대응함은 물론, 어업분쟁 등을 조정하기 위해 지난해 결성된 협의체로, 어업인과 행정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사업에 대한 향후 대처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어업인들은 남강댐 치수 증대사업이 추진되면 강진만을 비롯한 진주만과 사천만은 생물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바다로 변한다며 결사 반대를 입장을 결의했다.

남해군은 강진만 어업대책 상설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치를 이루면서, 어업인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함은 물론 어업인들을 위한 제도개선 및 법령개정을 추진해 간다는 방침이다.





2021-01-27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 055-860-3045)